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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임신을 꿈꾸며 준비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난임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연예인 부부들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성공한 사례가 많은데 아래에서 사례와 함께 난임지원 대상과 혜택, 신청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수원 지상은 부부

장수원 지상은 부부는 결혼 3년 차에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해서 부모가 되었습니다. 태명은 따랑이라고 합니다.

박수홍김다예장수원이지훈난임시술지원신청

 

박수홍 김다예 부부

친형 고소건과 故김용호 때문에 마음고생 많았던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시험관 한 번만에 찾아와서 더 축복인데요, 태명은 '전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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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3월 SNS에서 첫 번째 시험관 시술 때 8주 된 아기를 유산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현재 19주가 된 아기 천사가 다시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바로 아기 천사가 찾아와 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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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 난임진단서를 제출한 법적 혼인관계 난임부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 관계 유지 중인 부부여야 할 것

*부부 중 1명 이상 한국 국적 소유자, 부부 모두 건강보험 및 건강보험료고지여부 확인자여야 할 것

 

 

소득여부

  • 2023년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부부만 지원 가능했는데 올해부터 폐지됨

시술 유형에 따른 혜택

적용대상 연령(여성 기준) 만44세이하 만45세이상
체외수정 신선배아 1~9회 최대110만원 최대90만원
동결배아 1~7회 최대50만원 최대40만원
인공수정 1~5회 최대30만원 최대20만원

 

신청 방법

  • 주민센터 방문-난임시술 지원신청서, 난임진단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화인서, 등본 가지고 방문
  • 온라인 신청

난임시술지원신청바로가기

 

이상 난임시술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난임시술이 회차 200만 원 정도에 비용이 들어 경제적으로 부담되실 텐데 지원혜택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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