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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그는 누구?

오재원(1985년 2월 9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오재원은 2009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 야구 데뷔를 하였으며, 그 이후로도 한화 이글스에서 주력 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그의 주요 포지션은 1루수와 2루수로, 수비력과 타격력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재원은 현역 시절의 포지션은 내야수였습니다. 민첩하고 빼어난 야구 센스를 가진 교타형 야수였습니다. 데뷔 초 잦은 비신사적인 플레이와 거친 욕설로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았으나 연륜이 생길수록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2019년 체력 저하로 고전했고 끝내 반등하지 못하고 2022년 은퇴를 했습니다. 

은퇴 이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지만 논란들로 인하여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주인공
  • 첫 번째 논란

 

앞서 오재원은 지난해 5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박찬호를 언급하며 “나는 ‘코리안특급’(박찬호)을 너무 싫어한다. 모든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서 그분을 응원하던, 그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면서 “한 번씩 해설로 나와 선수를 바보로 만든다. 그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았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한국 야구 선배이자 코리안특급의 상징인 박찬호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두 번째 논란
이후 오재원은 많은 비판 속에도 해설위원으로 복귀했고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 부주의한 언행을 하고 맙니다. 오재원은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이 SSG 랜더스 최정을 향해 빈볼을 던졌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며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양창섭이 SNS를 통해 빈볼이 아니었다고 밝히자, 오재원은 SNS 라이브방송을 켜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며 양창섭에게 “이거 먹어”라고 말하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 세 번째 논란

 

은퇴한 이후 오재원 선수의 명성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성적으로 유명한 야구선수로 알려진 오재원 선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오 씨는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임의동행되어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경찰이 모발 정밀분석을 통해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하고 오재원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오재원을 상대로 마약 구입 경로와 함께 투약한 공범이 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재원 선수는 TV조선 통화에서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 외에 다른 구설수

오재원 양창섭 사건 논란 구설수 정리
 
 

오재원의 수많은 논란 이후, 마약 혐의까지 더해져 누리꾼들은 이미지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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