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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부부가 재결합 이후 8년 만에 파경을 했습니다. 유책 사유는 남편 이영돈에게 있다고 하는데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매튜 리(엄기준 역)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정음 1984년생 41세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서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이영돈 1982년생 43세입니다. 아버지의 철강회사를 물려받아 거암코아 대표입니다.
이영돈 대표가 맡고 있는 거암코아는 철강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전문 가공하는 중견기업입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남편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는데요 네티즌들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황정음 이영돈이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황정음이 본인 SNS에 남편 사진을 올린 건 처음인데 해당 사진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다른 휴대폰을 재촬영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며 글을 적었는데 언뜻 보면 애정이 넘치는 글 같지만 자세히 보면 비꼬는 듯한 글입니다. 

이영돈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황정음 SNS에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는 댓글을 달자 황점음은 의미심장한 대댓글을 답니다. '그럴만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

 

황정음 이영돈 첫 번째 이혼설과 재결합

황정음 이영돈 커플은 2016년 결혼했습니다. 황정음은 2017년 첫아들을 출산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왔는데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에도 사람들 사이에서 이혼 사유가 바람, 불륜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습니다.

 이후 이혼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2021년 7월 황정음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고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재결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 둘째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2022년 3월에 출산을 하게 됩니다.

 

 

황정음 미우새 출연

황정음은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SBS'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이혼 위기 극복을 고백했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 파경

재결합 이후 8년 만에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파경 하게 됩니다. 현재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영돈에게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최근 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황정음은 SNS에서 남편 사진을 올리고 소속사를 통해 파경 소식을 알리고 난 뒤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그만큼 본인은 떳떳해서 나오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련해 보이기까지 한 황정음인데 인연이 아닌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하고 두 아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새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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