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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정은채는 2023년 7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최근 SNS 스토리에도 김충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었습니다. 서로 게시물의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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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열애설이 터졌음에도 대중들은 축하해주기는 커녕 김충재에게 왜 하필 정은채를 만나냐, 정은채는 만나볼 사람 다 만나보고 나니 이제 순진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한다는 등에 악플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왜 대중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건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배우 카세료와 불륜설

정은채는 과거 일본 유부남 배우 카세료와 스캔들에 휘말려 논란을 겪었습니다. 일본에 방문했을 때 유부남 배우 카세 료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사에 올라왔었습니다. 정은채는 일본에 간 건 홍상수 감독 영화 팀원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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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과 불륜설

배우 카세료와의 불륜설에 이어 가수 정준일과 불륜설이 터졌습니다. 정준일 역시 유부남이었습니다. 정준일의 부인은 2006년 초에 정준일과 만났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정준일이 다른 여자와 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준일에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준일은 혼인신고 후 얼마되지 않아 불륜녀에게 흔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사과 대신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에 화가 난 부인이 결혼 및 불륜사실을 세상에 알리게 된 겁니다. 정준일은 미혼 행세를 하고 다녔었다고 합니다. 정은채는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고 결국 정준일은 이혼하게 됩니다.

 

두 경우 모두 정은채는 여행 차 일본에 들른 것이다,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공교롭게도 두 남자 다 유부남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유부남킬러'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김충재와 열애설이 난 건 축하할 일이지만 그동안에 행적 때문에 질타받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은 순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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