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4인용 식탁 방송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의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절친인 배우 오현경, 한지혜, 그리고 가수 산다라박을 초대하여 특별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인 민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27살에 (민이를) 낳았다. 허니문 베이비에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낳았다"라며 "나는 민이를 만나려고 결혼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민이가 태어날 때부터 호흡곤란을 겪어 인큐베이터에 누웠고, 성장이 느린 모습을 보이며 어린이집에서 자폐 검사를 받아야 했다는 충격적인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윤아는 아들을 사랑하고 챙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센터를 찾아다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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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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