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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류준열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단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가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이상 개인적인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자신과 대중을 어렵게 만들었다며 사과하면서, 소통의 부재를 뉘우치기도 했습니다.
한소희의 노력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전,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더 이상의 추측은 지칩니다"라며, 류준열이 전 연인인 혜리와의 만남과 관련된 추측을 부인했으며,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이 다시 여자친구를 만난 것이 왜 그리 흥미로운지 궁금하다"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아래 글에서 한소희 혜리 저격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소희 혜리 저격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묻고싶어"혜리 입장문
배우 한소희가 3월 29일 본인 SNS에 장문의 글을 다시 게재했습니다. 이 글에는 본인의 환승연애 의혹을 강하게 재차 부인하며 류준열과의 만남의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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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류준열 외모 저격
한소희는 3월 29일 본인 SNS의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적었는데 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는 별로지만 마음이 건강해서 만나는 거냐며 지적했습니다.
짤이 많은 한소희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한 직후에 찍힌 사진이 나와 결별설이 퍼졌습니다. 결국 양 측 소속사는 한소희와 류준열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원망의 댓글
한소희는 결별설 이후 본인 블로그에 댓글 단 팬에게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힌다네요"라며 헤어진 전 남자 친구 류준열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류준열, 혜리, 한소희 이 세명으로 인해 항간이 떠들썩했는데요 류준열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줬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한소희는 조금만 더 침묵했으면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동시에 남는 이슈였습니다. 이 세분 다 지난 일은 다 잊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