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경영권 편취 선행 매매 논란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경영권 분쟁에 돌입한 김동래 (주)래몽래인 대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협력하게 된 이유는 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풍부한 자본력을 통해 래몽래인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인데, 처음 제시되었던 조건들과는 달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투자 전 논의된 내용과는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하여 현재 거래가 정지된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를 인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저를 포함한 현 경영진은 래몽래인의 본업과 관련 없는 상장사 인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지만, 돌아온 것은 대표이사 및 회사 명칭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을..
카테고리 없음
2024. 6. 10. 15: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