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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나영석PD의 유투브채널 '십오야'에 출연해서 '6천만원이 없어서 프랑스 대학을 갈 수 없었다'는 반응을 했고 이것이 전파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작가 출신의 유튜버가 '계좌에 6천만 원이 없어도 되며 최대 1년 치 비자에 대한 잔액 증명만 하면 프랑스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주장했고 '1년치 비자신청을 해도 960만원 필요하다'며 얘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소희
한소희

 

 

한소희씨는 프랑스 대학 합격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학 합격 발언과 관련하여 "발상과 전환(미대 입시 실기 유형)과 같은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와 같은 해외 대학을 꿈꾸다가 1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보자르를 택한 것인데, 국내 대학을 다니지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소희씨는 당시 유학을 위해 통장에 2000만~3000만원이 필요했고,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무리하며

 

 

한소희는 2024년 류준열과 혜리와 환승연애 의혹이 있었고 본인의 SNS와 블로그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해명을 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그녀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원인이 되었으며 결국 류준열과 헤어졌고 헤어지는 와중에도 SNS에 니콜 키드먼의 사진을 올리고 블로그 댓글에 류준열의 소극적 태도를 디스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서 많은 팬들이 등을 돌렸습니다. 이번 대학 합격 논란도 합격증만 보여주면 시원하게 해결될 일인데 계속 SNS에 글로써만 해명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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