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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입장

 

 

 
1.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내세울 예정이었는데 방시혁이 갑자기 르세라핌을 만들었고 밀어주기 시작함
2. 그 과정에서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려고 했고 뉴진스의 데뷔는 불투명해짐
3.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도 하이브 본사 쪽에서 홍보하지 말라며 압박이 들어옴
 

 
4. 민희진은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를 홍보하기 위해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인 이름 내걸고 유퀴즈에 출연하고 미디어랑 기사에 뉴진스를 노출시킴 
5. 히트맨방이 뉴진스 성적으로 카톡으로 비꼬았고 본사에서 예능 홍보 못하게 하며 압력을 가하는 와중에 아일릿이 데뷔
6. 안 그래도 불만이 많았는데 아일릿이 뉴진스랑 콘셉트이며 안무며 모든 게 똑같아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이 폭발함
 
 

 

하이브 주장에 대한 변론

 

 
1. 민희진이 뉴진스를 만들 때 소스에서 연습생이며 자본이며 다 뺏어와서 만들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2. 민희진이 노트북 제출을 거절한 이유는 민희진이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도 전부터 이미 하이브 측에서 언론에 '민희진 노트북 제출 거절'이라며 언플하기 시작했다.
 

 
3. 민희진이 하이브 소속 아이돌을 역바이럴 한건 사실이 아니다.
4.방시혁의 카톡

방시혁카톡
방시혁카톡
방시혁카톡
방시혁카톡

 
 
방시혁과 민희진 카톡에서 확인할 수 있듯 뉴진스가 좋은 성적을 냈을 때 같이 기뻐하는 게 아니라 '즐거우세요?'아 즐거우시냐고요'라며 이상하게 비꼬았다
5. 방시혁은 에스파를 밟을 수 있냐며 처음에는 뉴진스가 타 소속사 아이돌을 밟아주길 바랐지만 막상 뉴진스가 생각보다 더 잘되니 그런 뉴진스를 견제하며 민희진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6. 그동안 하이브는 민희진과 뉴진스를 전적으로 지원했다고 하지만 데뷔전 홍보도 막았고 르세라핌 홍보만 나가도록 했다
7. 경영권탈취하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8.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며 서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사이가 나빠지게 되며 결국 하이브 측에서 민희진에 대한 거짓언론을 뿌리며 민희진을 역바이럴 하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는 민희진은 우리와 같은 일반 회사원입장에서 회사 사장과 회사를 욕하고 뒷담 화한 것뿐인데 이것을 빌미로 경영권 탈취하려 했다고 언플 시작하며 민희진 자르기에 돌입한 거 같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으로 민심이 바뀐 듯 보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욕을 시원하게 하는 민희진을 보며 '국힙원탑'이라며 치켜세웠고 '역시 뉴진스 만들어낼 때도 그렇더니 요즘 감성을 제대로 안다'며 칭찬세례를 퍼부었습니다. 한편에서는 '기자회견에서 욕이나 하고 아마추어 같네요', '아이들도 보는 기자회견인데 욕을 하다니 ㅉㅉ'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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