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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시청률

4.0%

 

 

 

 

최고 시청률

19회 7.3%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TV CHOSUN 10시

 

영유리-진해성
영유리-진해성


4월 19일에 방영된 TV CHOSUN의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국내 시청률의 4%를 기록하여, 동 시간대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 수치는 종편 프로그램 전체에서도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순간의 최고 시청률은 4.7%를 기록했습니다.

 

 

 

이날의 '미스터로또'는 '앗! 나의 미스테이크' 특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미스트롯 3'의 TOP7 후보자들 중에서도 아쉽게 탈락한 멤버들이 다시 한번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트롯 임수정' 역으로 유명한 염유리, '트롯 야인'으로 잘 알려진 풍금, '도장 깨기의 달인'으로 소개된 최향, 그리고 '반전의 충청 아가씨' 송자영이 황금기사단의 특별 용병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들 용병은 단순한 출연자가 아닌, 엄청난 입담과 흥을 자랑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진해성
진해성

 

 

염유리는 주현미의 곡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차지했고, 송자영 또한 훌륭한 무대를 펼쳐 '미스트롯3'에서의 실수를 완벽히 메웠습니다. 풍금은 이전의 출연 때와는 다르게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고, 최향은 과거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황금기사단의 단장인 반고정 추혁진은 최수호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았습니다. 그는 TOP7 멤버 중 최수호만을 이기지 못했는데, 이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최수호에게 '형'이라 불러야 한다는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결국 대결에서 최수호가 승리를 거두면서, 추혁진은 10살 어린 최수호를 형이라 부르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TOP7의 진욱은 황금기사단의 단장인 박서진 때문에 통장과 승리 모두를 잃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습니다. 

 

박지현
박지현

 

 

이에 박서진은 진욱이 식사 계산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진욱은 고급진 식사를 했다고 응수하여 안방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노래 대결에서는 박서진이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의 고에너지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최종 결과는 4:3으로 TOP7이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의 주역은 꼴찌 클럽 나상도였습니다. 나상도는 김용필과의 대결에서 반전의 99점을 받으며 TOP7의 승리를 확정시켰습니다. 이렇게 TOP7은 단 2주 만에 황금기사단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TV CHOSUN의 '미스터로또'는 화제의 용병과 흥미진진한 노래 대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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