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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프리퀄로 돌아온 '수사반장'이 오늘 밤 첫 방영됩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되었었고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썼던 드라마입니다. 10부작 프리퀄이 제작되며 박영한 형사의 성장과정을 담았습니다. MBC에서 금토극으로 방영됩니다.

 

수사반장
수사반장

방영일

4월 19일 금요일 MBC 9시 50분 첫 방송

 

 

 

 

 

목표시청률

 

 

 

 

 

 

19.58%

출연

 

 

 

 

 

 

 

이제훈 이동휘 류연석 최덕문 서은수 최우성 윤현수 등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제작발표회에는 김성훈 연출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참석했습니다. 김성훈 감독은 이 작품의 의미와 캐릭터의 탄생 배경에 대해 소개하면서, 본 작품의 프리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제훈은 주연 캐릭터인 박영한 형사를 맡았는데, 대본리딩 때 최불암 선생님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수사반장' 시리즈의 특징과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최우성과 윤현수는 각각 조경환과 서호정 역을 맡았는데, 최우성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고, 윤현수는 이 작품을 통해 할아버지께 효자가 됐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MBC 금토극으로 5 연속 흥행과 베스트 팀워크상을 노린다고 밝혔으며, 첫 방송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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