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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오후 1시 50분경 해군 함대에서 사격훈련 중이던 해군 1함대 사령부 소속 부사관인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원인

해군은 제9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고인은 이 훈련에 참가하지않았고 고속정 2척이 참가하는 별도의 훈련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격 목표물을 예인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줄이 감겨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해군"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겠다"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서 장례를 치룰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중인-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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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지원율 박살,해군이 내놓은 지원책

 

다 키운 아들 나라 지키기 위해 군대에 보냈는데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것이 허망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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