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팀킬 논란 과거 임효준 린샤오쥔 사건 정리
한국남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이 동료인 박지원을 밀치고 1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에서 포효를 외치는 장면이 매스컴을 타게 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정상적이라면 동료가 넘어진 것을 걱정하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주먹을 불끈 쥐고 세리머니를 펼친 심리가 궁금해집니다. 아래에는 몇 년 전 국가대표 동료였던 임효준과 있었던 갈등을 재조명해 보겠습니다. 2019년 임효준 황대헌 사건 임효준과 황대헌은 10년 지기 동료이며 룸메이트였습니다 1. 훈련 전 쉬는 시간, 황이 친한 여자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려서 그 여자선수가 암벽에서 떨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2. 코치가 요즘 세상에 그런 행동은 성추행이라며 경고했습니다. 3. 그걸 본 임효준 선수가 장난으로 황대헌의 허리를 잡고 암벽에서 떨어트리려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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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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