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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를 성황리에 끝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과잉 남자와 감정결여 여자 가영이 결과를 알 수 없는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2부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캐스팅
김우빈(지니 역)
감정이 과잉인 남자.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역할
수지(가영 역)
감정이 결여된 여자.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주는 중요한 인물
고규필(김우빈 절친 역)
안은진(미주 역)
가영과 함께 사는 인물,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묘령의 여자
노상현(??)
지니와 대립인 관계로 한때는 우애 좋은 형제였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버림
김우빈 수지 그리고 김은숙 작가의 인연
김우빈과 수지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배우로 이번이 두 번째 호흡입니다.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와 인연이 있는데 김은숙 작가의 전작이고 SBS드라마 '상속자들'과 '신사의 품격'에서 함께 작품을 했었고 이번이 세 번째로 함께 하는 작품입니다.
특별출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한다고 합니다. 송혜교의 전작 '더글로리'에서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의리를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다 이루어질지니'팀은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송혜교의 특별출연은 특별출연인 만큼 극비리에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늘 흥행하던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이번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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