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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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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57회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세계 속으로' 특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 대표로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전태풍, 그리고 일본 대표인 스미다 아이코, 미국 대표 마리아, 카메론 리워드, 그리고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각국의 트로트 대표들이 모여 효도 관광권을 놓고 열띤 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에서 우승한 손태진과 전유진의 듀엣 무대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함께 부르며, 그들의 무대는 마치 한 편의 화려한 뮤지컬을 연상시켰습니다.
그러나, 무대 뒤에서는 조금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에녹은 손태진에게 "전화를 하면서 처음에는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라고 물었고, 손태진은 이에 대해 전유진과의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태진은 유쾌하게 "전유진이 처음 소품을 보고 '전화받고 있으면 돼요?'라고 했어요"라며 그들의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전유진이 수화기를 처음 본모습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민수는 놀라워하며 "전화기를 처음 보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전유진은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요. MZ 세대죠"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손태진과 전유진은 각각 1988년생과 2006년생으로, 그들의 케미는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마침내, 네티즌들은 이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태진 씨와 전유진 양의 화기애애한 무대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생각해보면 더욱 신기한데, 수화기를 처음 보는 전유진의 모습이 웃겨요", "전유진과 손태진의 유쾌한 대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와 같은 반응들이 보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