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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시청률
4.8%
tvN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2049세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7일에 방영된 10화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6.0%,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tvN의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3.1%, 최고 3.4%,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여,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주인공인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에게 자신이 2023년 미래에서 온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류선재는 이를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기 위한 거짓말로 오해하고, 이에 임솔은 상처를 받습니다. 임솔은 또한 김영수(허형규)의 범행 장소가 불에 타버려 그가 법의 망을 벗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류선재와 김영수가 마주칠지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솔은 류선재를 밀어내면서도 그의 안전뿐만 아니라 동기생인 김태성(송건희)의 안위까지 신경 쓰게 됩니다. 그리고 류선재는 임솔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안방극장을 물들입니다. 결국 류선재는 임솔의 마음을 붙잡으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드라마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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