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권은비
권은비

 

 

'워터밤 여신'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권은비씨(29)가 24억원에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부동산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12일에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지면적은 106㎡이고 연면적은 192.45㎡로 규모가 작은 꼬마빌딩입니다.

 

 

 

권은비는 대지면적 3.3㎡당 약 7485만원에 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집은 중랑천 변에 위치한 코너주택으로서 '성수 생활권'에 속하며, 1990년 사용승인을 받은 후 리모델링을 거쳤다는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주택의 전 소유주는 2014년에 4억3500만원에 구매한 뒤 약 10년 동안 보유한 후, 약 20억원에 가까운 매각차익을 얻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상업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성수동에 인접한 송정동이 부동산 투자 유망지로 떠올랐습니다. 

 

성수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가격 부담이 적은 성수동과 비교하여 더욱 유리한 위치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송정동의 주택가는 3.3㎡당 2억원 이상의 높은 가격대로 거래되고 있으며, 성수 상권의 확장으로 더욱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