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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습니다.
25세 연하인 네 번째 아내와 결혼한 배우 박영규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아이를 더 이상 낳지 않을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아이를 가질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미 하나를 잃은 아들 때문에 추가적인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4년에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외동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충격과 고통이 여전히 심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박영규는 설명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트라우마로 아직까지도 가슴 아픔을 겪고 있으며, 언젠가는 아들을 만나러 가서 자신이 잘 살았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또한, 현부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시행사 직원이었던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된 과정을 언급했는데, 만남 전에 메신저를 통해 보낸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아내를 만나고는 바로 부동산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히며, 직진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2019년 12월에는 25세 연하인 현재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한 박영규는, 자신의 나이가 1953년생인 반면, 아내는 1978년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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