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휴가 근황공개 예상전역일

군에서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의 뷔가 예상치 못한 근황을 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뷔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등 사진을 공유했는데, 이 사진에는 빨간 상처가 있었습니다. 덧붙여 "영광의 상처"라고 적었는데, 이는 팬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뷔의 등에 나타난 상처는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그의 넓은 등판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뷔는 이전에도 입대 전 체력을 기르고 증량하여 전역할 것을 강조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그는 위버스를 통해 콘서트를 여러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며 "86kg까지 찌우고 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의 결심과 노력에 대한 팬들의 지지는 엄청난데, 그들은 뷔가 다치지 않고 밥도 잘 챙겨 먹으며 멋진 몸도 만들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뷔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져만 가고, 그의 예상 전역일은 오는 2025년 6월 10일입니다.

 

그룹 2PM의 옥택연과 JYJ의 김재중은 군대에서 증량하고 근육이 붙은 몸으로 일명 '캡틴 코리아'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뷔도 이들을 잇는 '캡틴 코리아'로 불리는 등, 그의 멋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