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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커 경기장에서 5월 콘서트를 앞둔 임영웅 측에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좌석 배치도를 공개했습니다.
5월 임영웅 상암 콘서트 좌석 배치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는 2021년에 10년 이상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잔디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때 10억 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했다고 하는데 2023년 잼버리 콘서트로 인해 잔디가 많이 훼손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를 받아들인 임영웅 측은 5월에 있을 앙코르 콘서트에서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기로 했고 방안을 구현해서 오늘 발표한 것입니다.
평소 '축구'덕후로 알려진 임영웅은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하지 않고 잔디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했다고 합니다.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잇단 공연 예정
4월 세븐틴, 5월 임영웅, 9월 아이유 콘서트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잇달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일부 축구팬들이 잔디 훼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빠른 대처가 매우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9월의 아이유 콘서트는 잔디 훼손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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