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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의 함성이 드디어 이범수에게 닿았습니다. 이범수 쪽 변호사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이윤진이 기대했던 방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현재 근황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며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속적 SNS 폭로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개인SNS에 남편의 입장에 반박하며 자신의 폭로글은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윤진은 지난 28일 또다시 남편을 겨냥한 저격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이범수가 본인의 연락을 무시하고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결국 언론을 이용했는데 언론에서 나날이 기사를 내다보니 드디어 이범수 쪽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범수 변호사 측에서는 이윤진에게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라고 전달해 왔으며 이윤진은 어이없어했습니다.
이윤진은 유투버 연예 기자 이진호가 올린 영상을 보고 반박 sns를 또다시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연예 기자 이진호는 이윤진과 이범수의 아들을 언급하며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범수의 아들은 본인의 선택으로 아빠 이범수와 서울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윤진은 sns에"아이들에게 꾸준히 엄마 욕을 하고 나에겐 꾸준히 업계 사람 욕을 할 뿐"이라며 이범수가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왔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윤진은 마지막으로"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 시원히 나오든지", "일 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며 이범수의 남자답지 않은 옹졸한 행동을 맹비난했습니다.
이범수는 연예인이고 이윤진은 일반인입니다. 얼마나 소통이 안되고 답답하면 대중들을 이용해서 언론플레이 할 생각을 했을까 싶습니다. 부부간의 사정은 당사자들만이 아는 일이지만 이윤진의 행간을 봤을 때 이범수가 조속히 이혼에 협의해줬으면 합니다.